경기도 카페 아이소
휴뮤에 또 쥬쥬공주를 만났다.
접선 장소는 아이소.

입구를 지나서,

길을 따라 걸어 들어오면

이렇게 아이고 카페 건물이 보인다


내부가 무척 깔끔한 편이다.
저번에 쥬쥬공주와 왔을 때 마음에 들어서 재방문했다.

음료와 커피도 시켰다.
커피는 산미없이 너무 고소하고 소금빵도 버터향 가득해서 너무 맛있었다.

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킵시다
🙏

어디가서 굶어죽지는 않을 것 같다.

채광이 무척 좋은 편이라 집중이 너무 잘된다.

쥬쥬공주는 자격증 공부하고 나는 소설봤다.
뭔가 뻔하면서도 반전있는 스토리였다.
다만 좀 더 무서운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무서워서 아쉽다.

아이소에서 나가며 찍은 🌓달
실제로 볼 땐 예뻤는데
사진으로는 영,,,

집 가다 아쉬워서 들린 코인 노래방
웃기게도 안쪽에 포토존이 있다

아니 근데 거울에 이런 구린 멘트 쓰여있음
이쁜척 하고 있네
안그래도
이쁜게
….누구 아이디어 일까?

쥬쥬공주가 거실 바닥에 누워있는 나보고
밥먹게 일어나라길래 일어났더니
굳이 내 바로 앞에 밥상차림 ㅋㅋㅋㅋㅋ
이게 왜 웃긴지 모르겠다 ㅠ
조울증 걸린듯 🤷🏻♀️

📖이것이 행복이지,,,
팔 아파서 빨래 거치대에 책놓고 보는데 세상 편할 수거 없다.
내 침대위에 설치하고 싶다.
.
.
.
이렇게 오늘도 별 거 없는 휴무 일상 끝,,,,,,
+

대체 쥬쥬공주의 정신세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같이 있으면 너무 킹받아서 혈압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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