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탄금호 왔던게 너무 여유롭고 좋아서 혼저 또 왔다.
오늘도 일찍 끝나는 날이라서 퇴근하자마자 피자 사들고 공원으로 달려옴

너무 여유롭고 시원하고 좋다

날이 따뜻해지니 조정 하루 나온 사람들도 보인다.

맛읎다..토핑도 부실하고 ㅜ 그래도 책 읽으면소 먹으니 배는 든든해진다

물가에 빛이 일렁이는 게 참 예쁘다.
둘이 와도 좋았지만 혼자 와도좋다.
멍때리면서 사람 구경하고 물 흘러다니는 거 구경하는 게 힐링이다.
모든 하루가 이렇게 행복하고 여유로웠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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