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호텔1 대문자P의 즉흥 제주도 여행일기 2편 대문자 P의 즉흥 제주도 여행일기! 2편 제주 팜파스 호텔 제주에서 2박 3일간 묵은 호텔이다. 솔직히 리뷰로 침구 상태가 더럽고, 춥다는 말이 많았지만쥬쥬공주는 길바닥에서 재우지만 않으면 상관없는 타입이라그냥 공항하고 가장 가깝고 싼 곳을 골랐다. 하루 지내본 바로는, 춥긴 했지만 생각보다 깨끗했는데우리가 주로 로비에서 시간을 보낼 때마다방 상태가 더럽다고 컴플레인 거는 고객이 종종 등장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방충망 열고 찍은 갬성사진 새벽에 우도 갈라고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며 찍어봤다. 우도항과 성산 일출봉 전 날 비소식을 봤음에도, 인터넷에 '비 오는 날 우도' 같은 걸 검색해보니 배가 뜬다는 말이 있어서 나는 자신감 있게 쥬쥬공주에게 우도를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호텔에서.. 2025. 3. 4. 이전 1 다음